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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위한 중보기도문(10월 첫째주)

1. 주일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한 자리에 모여 예배하게 하신 주님을 높이며 감사함으로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예배함이 우리의 기쁨이요 힘임을 고백합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시121:1)는 말씀처럼 우리가 처해있는 어떤 환경과 처지에서도 능히 우리를 도우실 수 있는 주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있는 문제와 삶의 역경을 다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주님으로부터 나옴을 고백하게 하시고 예배를 통해 주님을 만나고 회복되어 돌아갈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2. 찬양단과 봉사자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찬양할 때 어떤 일이 이루어지는지 기대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찬양단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할 때 그의 신실하심이 임하게 하시고 또 하나님의 구원을 찬양할 때 그의 구원이  임하게 하옵소서. 찬양단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당신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나타내 보이시며 그들이 찬양하는 대로 주의 성품이 임하게 하옵소서. 또한 모든 원수의 공격으로부터 늘 보호해 주시고 평생에 주의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여러모양으로 봉사하는 손길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삶을 책임져 주소서. 늘 탁월한 능력으로 각자가 속해 있는 곳에서 강함과 용맹을 발휘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그 터를 공고히 하셔서 필요한 모든 쓸 것을 공급해 주옵소서. 마음에 불만이나 억지로 함이 아니라 기쁨으로 헌신하게 하시고 늘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말씀에 순종하는 복을 주시며 항상 영과 육이 강건하게 하옵소서.  

3. 교육부서를 올려드립니다. 이 시대에 복음이 높이 들려질 수 있게 하옵소서.  교육부서를 통해 하나님이 말씀이 다음세대에게 전해지게 하시며 그들을 믿음으로 성장시키게 하시고 열심을 다해 심고 물을 주어 그 열매 맺히는 것을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우리의 역할을 다 한 후에는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 이심을 알고 겸손히 주의 일하심을 구하게 하시고 모든 진리와 교훈의 말로 주께서 허락하신 영혼들을 잘 섬기며 그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게 하소서. 이 교육을 통해 구별되고 선별된 주의 백성이 자라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리더십을 키우게 도와주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비전을 따라 사는 주의   백성이 많이 배출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주의 영을 부으사 학자의 혀를 주시고 영적인 권위를 충만하게 하셔서 주의 말씀이 각자에게 임하게 하시고 이 일을 통해 그들의 인생이 변화되어 주님이 주시는 삶의 목적대로 전진해 나아가게 하시고 늘 충만한 복을 허락 하시옵소서.     

4. 고통받는 세상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유럽에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폭증하였고 각 가정이 포용했던 난민들은 생활고를 견디지 못한 상황 때문에 내쫓길 위기에 처해있는 그들을 주께서 그들의 도우소서.   속히 종전이 되어 난민들이 조국으로 돌아가게 하시고 우크라이나인들이 이  절망과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찾게 하시고 크신 구원의 능력을 바라보게   하소서. 미국에 많은 기독교 기관들과 개인사업장들이 종교적 신념 때문에 세상에서 밀고 들어오는 동성애의 물결을 거부하다가 법정으로 불려가고 있습니다. 어떤 것에도 성경의 가르침과 성경적 세계관을 지키고 다른 것과 타협하지   않으려는 믿음의 성도들을 주께서 끝까지 지켜 주시옵소서. 주의 진리를 사수하기 위해 가장 전쟁터 앞에서 싸우고 있는 이들을 축복하시고 돕는 자를 붙여 주시며 반드시 승리하게 하옵소서. 주의 살아있는 백성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지혜롭게 이 문제를 대항하게 하시고 저항하게 하소서. 침묵하며 주께 기도하기 않음을 책망받지 않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5. 학생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학생들을 이 곳 빙햄톤 지역으로 인도하시고 배움의 길을 열어 주신 주님. 주께서 이들의 인생을 돌아 보사 늘 함께 동행하여 주옵소서. 어떠한 사연과 어떠한 환경에도 주님의 이해하심과 돌보심이 있어 이들의 마음이 위로 받게 하시옵소서. 늘 학업에 열중하게 하시고 허탄하고 쓸모없는 것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그들의 삶에 주인이 되어 주시고 치료자가 되어 주시고 놀라운 상담자가 되어 주심을 믿고 주님께 귀의하게 하소서. 지각이 있어 주님을 찾는 학생들이 많아지게 하시고 공동체를 통해   선한 힘을 공급받게 하소서. 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져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