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위한 중보기도문(10월 다섯째주) > 중보기도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 예배를 위한 중보기도문(10월 다섯째주)

  • 날짜 : 2022.10.30 조회수 : 1872

본문

예배를 위한 중보기도문(10월 다섯째주)

1.  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와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주일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성품이 우리에게 임하게 하시고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허락하소서. 저희의 회개를   들어주시고 죄를 사하여 주시고 주안에서 날마다 믿음과 인격이 성장하도록  도우시옵소서. 예배로 저희의 갈한 심령을 채우시며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한 주님을 높여 드릴 때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목적과 뜻을 깨닫게 하옵소서.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며 그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마음과 심령을 부어주소서. 그래서 교회를 통하여 시작하게 하신 전도사역과 선교와 구제가 중단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2.  성도들의 일터를 위해 기도합니다. 크리스천으로 살아갈 때에 세상에서 빛과  소금된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각각의 일터에서 사업장에서 거룩함을 잃지 않는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님 늘 동행하여 주시고 다니엘에게 주셨던 명철과 지혜가 임하게 하셔서 모든 일들을 넉넉히 감당해 내도록 이끄시옵소서. 필요한 재능과 은사와 인간관계의 능력도 주시옵소서. 어떠한 결정을 하든지 가장 중요한 동기가 하나님의 뜻일 수 있게 도와주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선택이 되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주셔서 상황의 변화와 환경의 조명을 통해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일터에서도 체험하게 하소서.    

3.  교회에 새신자를 위해 기도합니다. 빙햄톤 교회를 방문한 모든 새신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께서 보내주시고 교회에 발걸음을 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들이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우시고 함께 신앙생활 할 수 있도록 교회 공동체로 이끄시옵소서. 더욱더 많은 새신자가 등록되게 하시고 그들을 잘 양육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교회에 필요한 일군도 보내주시고 봉사와 섬김으로 교회를 더 풍성하게 할 수 있는 지체들도 보내 주시옵소서. 아직 교회에 나오지 않았지만 품고 기도하는 전도대상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4.  Together Worship을 위해 기도합니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11/20 주일예배에 모든 부서가 함께 예배를 드리는 Together Worship을 준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공동체를 주심에 감사하고 축하하기 위한 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자녀부터 학생들, 오랜 신앙의 권속들과 동역자들, 새로운 리더십과 새신자들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를  드리며 송축 드리는 자리로 마련되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악한 것이 틈타지  않도록 주께서 예배를 앞서 준비하시며 정결케 하시는 역사를 보게 하소서.   이 예배가 주님을 참으로 기쁘시게 해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시고 모두에게   있는 축복과 기쁨으로 영화로운 시간이 되게 하소서.     

5.  한국의 이태원 사고를 위해 기도합니다. 서울 이태원에 할로윈 축제 인파가 몰려 최악의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외국인 2명을 포함한 사망자 149명과 76명의 부상자를 낸 이 사고로 나라는 충격에 빠졌다. 사망자 대다수는 연약한 20대  여성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압사사고는 약 65kg 무게의 성인 100명이 밀면 가장 밑에 있는 사람에겐 18t 가까운 압력이 몰려 숨을 쉴 수  없게 되어 죽는 사고이다. 요란한 술집 음악소리에 묻혀 제대로 된 안내방송도 듣지 못해 수많은 젊은이들이 목숨을 잃은 이 사고를 통회하는 심정으로 기도합니다. 술과 무분별한 할로윈 문화를 받아들이는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각성이 있게 하시고 사고로 숨진 자들의 가족에 위로와 애도가 있게 하소서.

6.  세계가 직면한 위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9월 20일 유엔총회에서 안토니오 구테흐스(Antonio Guterres) 사무총장은 “생활비 위기와 분쟁, 이상 기후들로 인해 가장 취약한 사람들에게 ‘불만의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후 비상사태와 생물 다양성 손실, 우크라이나 전쟁과 함께 개발도상국의 심각한  재정 악화와 정치적 분열, 세계평화와 안보의 위험이 커졌다고 우려를 표했다. 세계 각국이 전쟁의 위험, 분열, 불평등, 기후위기 등 직면한 모든 문제들을   잘 협력하여 해결해 나가도록 주께서 도우소서. 인간이 겸손한 마음으로 세상의 통치자이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게 하소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