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위한 중보기도문 (9월 첫째주) > 중보기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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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위한 중보기도문(9월 첫째주)

1. 주일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그 생명을 이어 나갈 수 있게 주님의 은혜를 허락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앞에 예배 드린다는 것이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큰 은혜임을 고백하며 교회에 나오는 모든 믿음의 가정들이 주님의 품 안에서 회복되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주께서 창조하신 세계가 더욱 강렬한 생명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계절에 우리의 눈을 들어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일하심을 느끼게     하시고, 당신의 말씀으로 창조하신 세상을 감탄하며 경외하는 마음으로 전능자이신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소서. 우리 각자가 받은 은사대로 주께 충성하게   하셔서 이 땅을 다시 거룩하게 하는 일에 쓰임 받는 모든 성도가 되게 하소서.   

2. 중보기도와 말씀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기도하는 능력을 허락하신 주님, 우리가 시시각각 변하는 환경과 삶의 문제를 놓고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허락하셔서 기도로 모든 것을 묶고 풀게 하소서. 중보자들의 기도가 향연이 되어 하나님께 올라갈 때 그것이 역사하는 힘이 큰 것을 경험 하게 하시며, 모든 전쟁과 기근과 핍박,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매주 진행되는 성경공부 시간을 주께서 축복하시고 그 시간을 각자의 성령의 검을 갈고 닦는 시간으로 삼게 해주소서. 말씀공부를 통해 신앙의  강력을 발하게 하시고 모든 사단이 주는 혼란과 유혹, 분리와 이기심을 이기는 훌륭한 무기로 삼게 하소서. 말씀을 공부함으로 지식이 자라게 하시고 지식이 다른 사람을 살리는 데 사용되게 하소서.       

3. 찬양단과 봉사자를 위해 기도합니다. 찬양으로 섬기기 위해 불러 주신 주님의 자녀들을 주께서 높이시고 더 뛰어난 재능과 지혜와 건강을 허락해 주소서.   그들의 삶이 주님의 은총으로 가득하게 하여 주시고 예배에 서는 매 순간이  형식이나 가식이 없는 정성된 마음이 되게 하여 주소서. 찬양단을 지휘하는   리더십을 축복하시사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즐거이 헌신할 때 그의 가장 만족한 소원을 이루어 주옵소서. 봉사를 하는 손길 위에도 주의 복의 복을 더하시사 그의 삶에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평강이 가득하게 하시고 모든 행사가 평탄하며 그 기업이 복을 받고, 선을 행한대로 계수함을 받게 하셔서 그 노년이 기쁘고 만족하며 자녀들의 잘되고 장수하는 복을 바라보는 축복이 있게 하소서. 

4. 교육부서를 올려드립니다. 이 교회에서 자라나는 어린 자녀들로부터 청년에   이르기까지 주를 경외함을 배우게 하시고 그 도를 지키게 하소서. 또한 자녀들이 정확한 악을 깨닫게 하셔서 무지하지 않게 해주시고 떡 먹듯 주의 백성을 먹는 사단의 권세에서 종노릇 하지 않고 강하고 담대하게 세상을 승리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어려서부터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게 하시고, 선을 행하는 자가 되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리더들로 성장하게 하소서. 주께서 부르신 교사들에게 기름을 부으셔서 그들이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아이들을 양육할 때 선지자에게 임하신 주의 영이 임하게 하시고, 하늘의 지혜로 그들의 영을 채워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5. 한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한국에 상륙해 비상상황을 맞이하였는데, 주께서 한국에 있는 많은 교회와 믿음의 가정들을 기억하시고 또 수많은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이것으로  인해 삶의 터전이 훼손되고 인명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막아 주옵소서. 거대한 자연의 재앙 앞에 나약한 인간일 뿐인 인생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선포하며 모두가 기도로 나아가게 하소서. 한국에 있는  학생들의 부모님과 친척들, 또 한국에 적을 둔 많은 가족들을 도와주셔서 태풍으로 인해 모든 것이 파괴되지 않도록 잘 대비하여 준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하심 안에 거하여 피해를 받지 않도록 지켜 주소서. 태풍의 영향력이 약화되게 하시고 속히 잦아들게 하소서.    

6. 성결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2:9) 는 말씀처럼 우리가 스스로 성결케 하기에 힘쓰게 하소서. 예수의 보혈로 늘  우리를 덮어 주소서.